CEGU는 이론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며 교회 공동체에 봉사하고,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하며 사회적 문제들에 적극 참여하는
행동하며(Action) 성장하는(Learning)
빛의자녀들을 양성합니다.
환경선교와 교육선교는 세계의 모든 빛의자녀공동체와 교회들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예쁜 지구와 거룩한 후손'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내려다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하셨습니다. (창1장)
자식으로 사랑받은 우리가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큰 일을 하고 싶다'' 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자'' 는 목표로 기독환경대학원대학교가 세워집니다. 작년에 기독교육대학이(STC) 세워졌을 때도 저는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 최소한의 생존권과 자유를 보장받으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눈물로 기도합니다. (롬8:19~22)
같은 마음을 가진 환경 선교사와 환경교사들이 기독환경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세계 열방에 파송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 최초로 크리스천 환경 대학원 대학교(CEGU)를 설립하도록 하나님께서 빛의자녀교회에 사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는 가운데 우리를 그 영광의 자리로 불러주신 것이라고 믿음으로 찬송을 드리지 않을 수 없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빛의 자녀)들이 피조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나서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책무입니다.(롬8:19-21)
이제 우리는 CEGU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환경신학과 환경선교 등에 관한 지식을 연마하고 실천능력을 갖추어 열방의 현장으로 달려나갈 것입니다. 칠천 선교사 파송이라는 영광스러운 비전을 실현할 CEGU의 문이 열리는 순간, 결단하고 참여하는 예비 환경선교사(교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교단이며, 20세기 최고의 전도자요 목사이신 빌리그래함, 미국의 지미카터 대통령, 릭워렌(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등이 소속한 미국 남침례교단과 같은 교단입니다. 침례교단은 미국 안에서 뿐 아니라 세계의 큰 교단으로 성경 중심적인 건강한 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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